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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도쿄 여행(1) - 니시카사이/아사쿠사/스카이트리

by 꼬모부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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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1일 차 도쿄 여행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인천 공항을 07:30분이 출발해서 일본 나리타공항에 10:30분에 눈 깜짝할 새에 도착했고,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일 차

나리타공항 > 니시카사이 > 아사쿠사 > 스카이트리  

교통편

나리타공항에서 내리자마자, 클록에서 예매한 게이세이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를 타고 니시카사이에 도착했습니다.

숙소

숙소는 니시카사이에 거점을 잡고, 잠만 자고 나올 거 같아서 3성급 호텔을 잡았습니다. 일단 체크인이 15:00이라 짐을 맡기자마자, 아사쿠사로 출발했습니다.

아사쿠사

도쿄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하는 아사쿠사에 다녀왔는데, 아사쿠사는 도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절)이고, 그 사원이름은 “센소지”라고 하는데,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가는 길에는 오래된 노포들이 줄지어서 기념품과 먹을 것들을 팔고 있는데 발딪을 틈이 없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그런지, 점을 치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곳곳에 향냄새가 진동을 해서, 스카이트리로 이동했습니다.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는 센소사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걸어서 약 19분 정도 걸리는데, 산책 겸 걸어갔습니다.


스카이트리는 도쿄의 랜드마크로 높이가 약 634m 높이로 도쿄 시내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날씨가 맑은 날이면 도쿄 시내에서 후지산이 보이는 몇 안 되는 지점이라고 합니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스카이트리입니다.

전망은 역시 멋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고, 내일도 2일 차 여행기를 큰 틀에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매일 3만보를 걸으니 살은 빠져서 좋은데, 다리가 너무 아프지만, 오래간만에 여행이라 재미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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