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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행히도 프로젝트가 계획한 대로 잘 마무리가
되고, 바빠서 미뤄놨던 휴가를 급하게 내고 4박 5일 일정으로 도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매년마다 해외로 여행을 했었는데, 코로나로 가지못했는데, 거의 4년 만에 해외여행을 왔네요~
현재는 일본에서 2일차 여행 중인데, 이제야 작성합니다 ^^ 갑작스럽게 휴가를 내고 비행기 표를 알아봤는데, 다행히도 원하는 날짜에 항공편이 있어서 아무런 계획 없이 숙소와 무제한 메트로패스, eSIM만 예약하고 어제 새벽 4:3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모바일 셀프 체크인하고, 수화물도 붙이기 위해 위탁하는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처음으로 셀프로 수화물을 위탁하기 때문에 약간 긴장은 했으나, 안내문 대로 하니 금세 붙일 수 있었습니다.
1. 탑승권과 모바일 여권 인식
2. 안내 확인 후, 수화물 태그 부착
3. 가방에 태그를 부착하고, 여행가방을 아래와 같이
넣주면 거의 끝
4. 확인증을 수령하고, 입국 수속을 받으러 가면 됩니다.
갑작스러운 휴가로 일본여행을 와서 이곳저곳 다니다가 블로그에는 정리 없이 두서없이 큰 틀만 남겨 놓고, 귀국하면 다시 정리하려고 합니다^^;
내일은 1일 차에 다녀갔던 곳, 먹었던 곳들을 다시 블로그에 큰 틀만 작성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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