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1 10년만에 원조맛집 '희락갈치' 어제 남대문 쪽에 회의가 있어서 아침 일찍 갔다가, 회의 끝나고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뉴스에서 문득 목포 먹갈치가 풍년이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났고, 오래간만에 맛있게 먹었던 남대문 갈치조림 집이 생각이 나서 점심은 "희락갈치"로 결정했다. 뉴스 기사 뉴스 기사중 먹갈치가 대풍어를 맞으면서 갈치 가격도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했습니다. 35마리에서 40마리가 들어가는 큰 갈치 한 상자 가격이 지난해보다 10만 원가량 낮아졌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 상자에 50만 원, 60만 원 했던 것이 지금 같은 경우에는 40만 원대, 40만원 초반에 나가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의 올해 갈치 위판액은 3백90억 원을 넘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백30억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평소에 갈치가 비싸서 마트에서.. 202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