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시넥, MZ 세대의 문제점

사이먼 시넥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MZ)에 관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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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Millennial Generation, MZ)

인구통계학자들은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 또는 2000년대 초반까지의 출생자, 그중에서도 일반적으로는 1981년생부터 1996년생까지를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MZ)로 분류한다.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와 초기 X세대의 자녀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최근 몇 년간 평소에 생각했던 내용들과 비슷합니다. 

예전에는 10명 중 미꾸라지 한 마리였다면, 이제는 미꾸리지 9마리에 멀쩡한 1명인 거 같습니다.

정말 배려는 찾아볼 수가 없고, 4가지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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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시넥, MZ 세대의 문제점

MZ 세대는 일반적으로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키며, 이들은 베이비붐 세대와 초기 X세대의 자녀들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세대에 대한 여러 문제점과 도전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글은 그러한 문제점들을 개인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MZ세대

 

사이먼 시넥은 1984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 즉 '밀레니얼 세대’가 종종 자신이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며, 자아도취에 빠져 있고, 본인에게만 관심이 많으며, 산만하고 게으르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이들은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며, 이러한 태도는 종종 회사의 리더들을 당황하게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사회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원하는 '영향’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공짜 밥과 푹신한 소파"를 원하며, 그들이 불행한 핵심적인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밀레니얼 세대들은 왜 이렇게 고통받고 있을까요?

 

이 문제의 원인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잘못된 양육 방식: 전문가들은 밀레니얼 세대가 자신이 특별하다고 믿으며 자랐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종종 현실과 부딪히게 됩니다. 사회에 진출한 후, 이들은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부모님이 승진까지 도와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이들의 자신감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2. 기술에 대한 지나친 의존: 우리가 SNS를 사용하거나 핸드폰을 사용할 때,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됩니다. 이는 기분이 좋아지는 원인이며, 이로 인해 이들은 SNS와 핸드폰에 중독되게 됩니다. 이는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능력을 저하시키며, 이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잃게 합니다.
3. 인내심 부족: 밀레니얼 세대는 인내심이 부족합니다. 이들은 즉각적인 보상을 원하며, 사회는 이러한 요구를 즉시 만족시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즉각적인 보상은 장기적인 만족감을 저해하며, 이로 인해 이들은 인내심을 키워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4. 잘못된 환경: 밀레니얼 세대가 속한 환경 역시 문제입니다. 이들이 회사에 들어가면, 오로지 성과와 매출만을 강요받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이들의 자신감을 저하시키며, 이들이 스스로를 비난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적절한 기술 사용법을 배우며, 인내심을 길러야 합니다.
이는 밀레니얼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적용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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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 평

1. 자기 자식만 특별한 것이 아니다.
2. 인내심과 배려심이 부족하다.